2011년 1~2월(제47권 1호 통권 532호) : 회원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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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 그리운 농촌
권 순 채 통일회원
경북 경주시 내남면
잘살아야 할 농촌이
왜! 이래 자꾸 어려워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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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농기계는 옛 보다 발당했지만
인심은 옛 보다 못하구나.
고생 끝에 낙이 온다지만
농사일은 낙이 아니라 고생이구나.
한평생 농촌 생활 하지만
옛 보다 나은 것 없구나.
꽃피울 우리 농촌
어렵던 옛날이 그립다.
못살던 옛 인심은 좋았고
잘사는 지금 인심은 각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