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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6월(제49권 3호 통권 534호) : 회원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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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30회

본문

<회원마당>
흘러간 세월과 마지막 인생(2)
안 이 신 지회장
충북 괴산군
2010년 10월초부터 몇 품종을 하우스에서 재배를 시작하였는데 작년 11월부터 올 4월까지 너무나도 기온차가 심하였고, 최고추운 날에는 영하 22℃까지 내려가 석유 및 전기난로 등 50평의 하우스에 5개의 난로를 설치하고 스펀지와 이불까지 둘러쳐 보온을 하였으나 영하의 날씨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곳 중부산간에서 겨울 온상은 너무나 어렵다는 사실을 체험 했습니다. 그 동안 많은 회원들의 격려와 옛날 강사님들의 격려 전화가 많고 계속 연재해 달라는 말씀에 바로 원고를 보내지 못한 점 전회원님과 존경하옵는 강사선생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험담을 말씀드린 것이 도움이 된다면 사는 동안 쓸 만한 것은 얼마든지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글씨가 적어서 책보기가 어려우니 큰 글자로 보낼 수 없느냐는 답변은 본 협회 사무국의 소관이오니 이해해주시기를 바라오며 온상관리에 대한 것과 정식할 시기를 상세하게 말씀드리고 5월 6월 관리하는 방안을 체험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회원여러분께서는 지역마다 온상파종일괄 관리 요령, 정식날짜 등이 그 지역 기온에 잘 맞아야 풍작을 이룰 수 있으므로 여러모로 참고해 주시고 자기 지역의 환경과 토양관리, 비배관리에 온정성과 관찰만이 절대적으로 남다른 품질을 좌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면적에서 겨울농사를 하느라 많은 투자와 마지막체험으로 무엇인가 우리나라 농업의 한계를 몸소 실천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삶을 식물과 더불어 동행 했지만 돈벌이 농업은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고, 우리나라가 좁지만 기후차이는 지역차가 심하므로 온상은 남쪽에서 시작하고 이식이나 삽목은 중부북부에 3~4월에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우리 회원들이 10월부터 2월까지 그 지역의 기온만 서로 교환한다면 어느 농사도 새로운 농법이 전개되어 15일정도 수확을 앞당기고 15일정도 늦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1. 온상관리
작물마다 온상하는 방법은 회원 각자의 일년 농사설계가 우선 작성되어 달력에 라도 표시를 미리 하든지 즉석에서 체크를 하면서 일년 농사를 구상해 보시고 농한기에 농사 교육을 받고 본인 설계와 접목시켜 영농을 시작하면 자연과 싸우고 극복하면서 서리가 내리는 10월 달까지 약 6개월 정도(반년농사) 신경을 쓴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우리 농업과 농민은 다 같이 온상하고 다 같이 이식하고 다 같이 들판에 정식하는 전통농사를 탈바꿈 하지 않고는 소기의 수지타산을 맞추기에 어렵지 않나 생각하고 약간의 시기만 조정한다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것을 경험해 보았기에 특별한 농업경영자가 되시길 당부 드립니다. 온상은 모든 농사의 기본이 되고 얼마나 정성을 드리고, 기온차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체험해 보았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싹틔우기부터 온상관리에 철저한 원칙을 세우고 온상내의 온도차가 20~30℃ 정도 차가 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밤낮의 온도차가 많이 나면 꽃은 많이 피나 열매 수가 적고 수확시 많은 양의 격차가 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면 온상 안의 밤 온도가 10℃일 때 낮 온도가 50℃정도가 올라갔다면 40℃ 차가 납니다. 어린 묘가 40℃ 차이가 나면 자람의 차이와 수확 할 때의 양의 차이가 많으므로 온상의 문을 열어 낮의 온도를 조정하여 40℃정도로 유지한다. 4월 달의 낮 온상 안의 온도가 50℃ 이하로 조정하면 관리가 잘 된 것이라 봅니다. 저는 환기가 잘 안되면 온도계를 즉시보고 45℃가 넘어가면 중간에 설치한 선풍기를 돌려 온도를 10℃ 이상 조절이 됨을 체험하고 추우면 난로 더우면 선풍기로 온상의 온도를 조절하여 튼튼한 묘를 키우는데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크지 않으면 영양제를 너무 크면 절간을 짧게 하는 약이 있으므로 농약사와 상의하고, 어릴 때 병에 걸리면 정식 후 본포에서 너무나 큰병이 확대되오니 농약을 사용해 농사짓는 회원은 온상에서 진딧물, 역병, 노균병, 탄저병 약을 3~4월에 꼭 온상 덮기 전에 살포해 주셔야 됨을 강조해 드립니다.
모든 식물의 온상관리는 비슷하오니 어린 묘 때 철저한 관심이 있어야 병충해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온상에 사용되는 약제는 약하게 희석시키고 충분히 준다 해도 면적이 적고 많은 묘를 줄 수 있으므로 부담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려 드리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온상관리는 그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최첨단 기술이라고 볼 때 밖에 나가 만고풍상을 겪을 묘에 정성을 다하는 농업기술자들이 되어주길 바라며, 밖에 정식하기 10일전부터 전쟁터에 나갈 묘에 보약주고 병충해 예방에 최선의 정성을 기울이고 밖의 기온과 바람에 잘 적응하도록 온상 덮게를 조절하여 정식 3~4일 전에 온상 안의 밤 온도와 온상 바깥 온도가 완전히 똑같은 연습을 하여 건전하고 튼튼한 묘를 만들어 만상일이 지나서 정식하는 기술자들이 되어 주길 당부 드립니다. 물은 물 조리로 약은 분무기로 준다는 것은 잊으시면 안됩니다.
씨앗 파종은 하우스 1~2월, 밭이나 논에 심을 분은 2~3월에 파종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나 4월에 파종하는 옥수수, 감자 같은 것도 있다는 것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능성 식물인 토리야콘을 많이 재배하고 있어서 그 효능을 매년 새로운 재배법과 저장하는 방법, 판매방법, 가공방안 등 다양한 기능성이 발견되어 앞으로 식생활이나 약으로 많이 가공되리라 생각하고 결과는 전세계가 새로운 기능성 식물로 부각되고 있음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재배방법 즉 온상에서 추수할 때 까지 그 동안 재배해 온 다른 식물 보다 20~30일 늦게 재배하고, 수확은 서리오기 5일 전에 해주면 저장에 강하므로 새로운 재배 기술과 저장기술을 배워 2~3년까지 보관이 되는 기능성 식물로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뿌리와 줄기, 잎 전체를 먹을 수 있다는 엄청 신비스러운 식물이라는 결론으로 입증이 되었답니다. 그 외 식물이나 열매 등이 기능성이 많다는 것을 우리 농민은 느껴봐야 될 것으로 새롭고 건전한 식생활에 자급자족하고 신토불이 운동과 영농설계가 절대적으로 개선되길 바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업을 멀리 하는 나라는 강대국이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듯이 적은 땅에서 위축받고 있는 농사 우리 스스로 극복하고 우리 식구만이라도 우리식물로 생활한다면 건강한 가정, 건전한 사회로 전환되는 새 세상이 형성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모든 식물은 밖에 정식을 할 때는 지구 변화에 적응해 틀려지므로 기온기후에 신중을 기해 자기 지역의 기후 예보에 해당하는 예방 농사가 필수요건이므로 정식 일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수확 후 판로나 저장에 많은 차이를 보이므로 한동네에서도 서로 협력해 파종일, 정식일, 수확일이 차이가 나도록 하고, 서로 일손을 순리대로 온상에서 수확하는 순위를 겨울철에 협의하여 영농에 힘쓰고, 힘 안들이고 현금이 오고가는 인력시장에서 일손을 구해 영농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손해 보는 농사방법이오니 자급자족하는 방안과 협동하는 농업, 가족농업을 도입하여 적자나는 농업을 탈피해야 됨을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2. 정식시기
정식하는 방안은 앞에 열거한바 있으나 기후와 지역 환경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것이 철칙이므로 조기수확이나 늦은 수확을 감안하는 예상은 정식 시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미리 ① 로터리 치고, ② 이랑 만들고, ③ 비닐 씌우고 하는 작업은 10~15일 전에 완료하고 적기에 정식함을 원칙으로 한다. 식물의 성격이나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정식방법을 준수 하되 ① 심근식물이나, ② 천근성 식물을 감안하여 구덩이 파고, 바로 물을 주고, 바로 묘를 넣고, 물이 충분하게 들어가는 방안을 준수하고, 자엽이 묻히지 않게 흙으로 구멍을 메워 똑바르게 정식함을 강조해 드리고, 복토 해주는 것을 절대적으로 하면 수확에 차질 있고 수분함량에 차이가 많이 있사오니 잘 연구하여 바로 지주를 세우고 줄 한번 내려주는 태풍예방농사를 해야 다수확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작목마다 틀리 오니 작물의 특성에 맞게 정식해 주는 기술자들이 되어 주길 당부 드립니다.
 
3. 관리 요령
모든 작물은 정식한 후 바로 비료나 영양제를 농약과 섞어서 살포하는 예가 많은데 너무 일찍 살포하거나 뜨거운 한낮에 살포하는 것은 작물에 변화가 발생하므로 정식 후 10일 이후에 주되 오후 4시 이후 살포해 주는 것이 가장 적온에서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안은 구름 낀 날이나 해지고 난 뒤에 살포하여 서서히 식물에 닿은 약이 침투되는 시각에 살포하는 연구 노력이 절실히 요망하는 사항이오니 각 농가의 환경에 따라 틀린 것을 보아 왔습니다. 쉽게 하는 방안 보다는 작물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후에 참조하여 병충해 영양제를 조정하여 살포해 주는 것이 기본상식이다. 수확량은 각자의 노력의 대가가 결과에 나타날 것으로 알고 정식 후 관리요령을 잘 생각했다가 어렵겠지만 실천하는 농업경영인이 되어 주길 바랄 뿐입니다.
유기농업을 주장하는 회원들은 미생물 농법이나 특수한 농법 등, 주장하는 방법이 다 다른 주장을 하고 있지만 퇴비(유기질 비료)라든가 주변 농업범위, 전국적인 풍수해 관계 등이 영향을 끼치므로 우리나라 농업환경 상 주장할만한 농업방법이 별로이므로 소비자와의 약속과 생산자의 결심이 판가름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청결 농업화로 건강한 농업, 청결한 작목으로 농사의 흑자 경영이 전국적으로 유행되어 현실의 노령화 농업이 힘 있는 청년 농업으로 전환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백만이 넘는 실업인들이 머리 좋은 젊은이들이 농업에 정착할 수 있다면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부강한 나라로 부각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어떻게 하면 내 농토가 새롭게 개량되고 돈 안들고 농작물을 심고 관리하여 다수확 할 수 있는 기법이 생겨 이 어려운 농업현실의 탈진된 농업에서 탈바꿈되기만을 기대하고 노파심에서 상상해봅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 실업인등 10여명이 영농기술을 배우겠다고 실습생으로 농장에 와서 고생하는 젊은이들이 체험농업에서 손끝에서 뇌에 입력되도록 아침에 온상을 열고 물주는 방법, 온도조절 방법, 이식방법, 발아시험기 체험, 발아된 종자 파종방법 등 여러 가지 복잡한 과정에 익숙해야 건강한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실습생들의 일 개월 정도의 실습 중 가장 중요한 실습방법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실감나는 배움의 보람으로 느낌들이 새롭게 변화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5월에 파종할 종자도 많고 8월까지 온상 할 채소류도 많이 있으므로 온상 터에 균살충 등을 예방하는 기본 절차를 염두에 두고 연중 농사기법에 정성을 다하는 기술자들이 새롭게 탄생되길 기대해 봅니다. 5월은 주로 정식하는 계절이라 늦서리 방어농사, 이모작 할 경우 폭과 폭 사이를 후작에 기준을 주는 예를 들면 5월에 옥수수를 정식 하고, 8월에 배추를 하려면 옥수수 폭 사이를 40㎝ 정도로 하고 이랑을 3자 이내로 해야 배추 심을 때 중앙에 비료나 물을 주는 곳이 배추 정식 구덩이이므로 미량원소도 배추를 위해 미리 줘야 될 경우도 있사오니 비분과 병충해 예방에 신경을 쓰고, 먼저 심은 옥수수 대를 골에 넣었을 경우 짧게 잘라 넣어 제초예방, 병충해예방은 헛골에 있는 옥수수 대에 살포해 줌이 상식적이라 생각합니다.
농사란 너무 광범위하고 작물마다 특성이 달라 기술이 필요하므로 배우고, 실습하고, 유통까지 전국망을 만들어 실패 없는 농사가 되도록 설계가 잘 이룩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이나 집안들이 서울이나 대도시로 많이 이주해 살고 있으므로 동 단위, 아파트 단위, 구청 단위, 여성단체나 부녀회장 단체와 인연을 잘 만들어 소비자와 직거래 되는 우리 동네 농사가 되도록 동민이 단결하고 합심하여 믿고 찾는 농산물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거래가 형성되도록 분야별로 사업을 전개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면 됩니다.
저는 옥수수를 300평 시작하여 서울 경로당과 직거래를 해보니 그것이 여성단체로 확대되어 6,000평이 필요하게 되고, 절임배추도 2만짝 정도의 주문이 되는 놀라운 직거래 농사와 더 좋은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 개발하여 900m 이상의 식수의 안전한 물로 절임배추를 만든다면 얼마든지 소비할 수 있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토리야콘도 농사만 잘 지으면 없어 못팔 정도이고 기능성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가정상비약으로, 양념으로, 과일로 여러 가지 조리방법이 개발되어 깊은 효능을 발휘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자색 땅 감자도 여러 가지 효능이 나타나 맛도 좋고 약으로도 많이 사용됨을 알려드립니다. 아무쪼록 새롭게 개발된 것은 직접재배 및 사용해 보고 좋은 것이면 널리 보급하여 새로운 기술자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외국농산물이 판을 치는 이 세상에서 농민이 대접받고 잘 살리 없겠지만 지구촌의 어려움은 언제 어느 때 올지 모르는 세상 나만이라도, 내 집안만이라도, 내 고향인들 만이라도 신토불이 정신으로 살아준다면 우리나라 같이 환자가 많을 수 없고, 우리체질에 좋은 음식을 우리 농민들이 만들어 놔도 가격이 형편없어 적자농사로 빚쟁이 농민들이 그 얼마나 많은가 상상해 봅니다. 올 농사도 봄철이 짧고 여름철이 길듯합니다. 여름은 너무 더워 전기부족이로 난리가 또 나겠죠? 여름에 7월부터 8~9월에 많이 수확되는 고추는 전국적으로 면적이 많았는데, 이제는 면적은 줄고 수입은 엄청나게 들어와 가공식품이 거의 미국산으로 둔갑한 실정이오니 품질도 건강도 챙길 수 없는 현실을 볼 때 한심하기 그지없답니다. 아시아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고추는 석유값 인상, 인건비 인상으로 인해 건조를 포기하고 생산을 포기한 상태임을 감안할 때 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고추는 말려서 팔아야 소득이 됨을 누구나 다 잘 아는 것이다. 벌크는 있으나 석유값이 올라 타산이 안되고, 고추 따는 품값도 올라 타산이 맞지 않는다. 가격이 싸도 생과로 시중에 팔다보니 1㎏당 800~1100원 정도다 이젠 우리 농민들만 뭉치면 석유도 반값으로 살 수 있고 벌크에 말려도 타산 되는 세상이 왔습니다. 고추를 청결고추로 만들려면
① 꼭지를 나무에 달리게 하고 고추를 딴다.
② 깨끗이 물에 씻는다.
③ 벌크에 넣고 60℃에 10시간 돌리고 45~50℃로 더 말리고,
④ 햇빛이 좋은 옥상이나 하우스에 차광망을 설치하고 50℃ 이내로 조정하고 선풍기나 흰 천을 덮어 직사광선을 피해주면 양근 한듯 꼭지도 노랗고 잘 마른다.
고추를 곯게 하는 시간이 저녁이므로 하우스에 난방장치 하기 전엔 불가능 하니 벌크에서 익혀 햇빛으로 건조시키면 곡지 딴 것은 하루먼저 마르고 곰팡이 균이 안생기지만 양건으로 고집하면 고추 속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 있으므로 조심해서 건조시켜야 한다. 소비자가 보기에 깨끗하고 꼭지가 없어서 꼭지 무게만큼 더 주므로 소득에 도움이 많으리라 봅니다. 소비자와의 신뢰가 이루어지면 고춧가루 거래가 될 수 있다면 더 많은 수익성을 보장 된다고 생각합니다.
절간이 짧아지는 약제라든가 영양분이 충분한 것을 선별하여 살포해 주므로 많은 수확이 보장되나 모든 약을 살포할 시 30℃ 이내가 좋고 밤에도 식물에 약이나 보약을 준다면 엄청난 수확량의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약을 자주 주므로 청결한 고추를 생산할 수 있다는 소신을 가지시고 특별한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농사 체험담을 기술지에 올리게 되면 1월부터 자세한 재배 방법을 연재해 볼 예정이고요. 그동안 수고하는 협회장님 이하 직원일동의 희생봉사 하심에 감사드리고 전화로 서신으로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에게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전국농업기술자협회가 새롭게 변화되고 우리 농업인들이 새롭게 변화되고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농업 농촌이 도시인의 안식처가 되길 바라오며 회원여러분의 지극한 농업 지킴이가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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