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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리모델링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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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선부소장 댓글 3건 조회 8,774회 작성일 05-05-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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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많이 변했고 데이터 작성도 쉬어졌네요. 좀더 위계를 짜임새 있게 해가고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한다면 농촌과 도시의 네트

댓글목록

이윤구님의 댓글

이윤구 작성일

  게시판에 글을 올릴수 없습니다. 사무실로 연락했는데 시정이 안됩니다.

이윤구님의 댓글

이윤구 작성일

  과학 유기농시대를 열자!

1. 유기농의 전반적인 재검토시기가 도래했다.
선진유럽권은 싼 동구농산물의 파상공세에 대응방안으로 환경친화성농업을 선택했다. 선진유럽과 비슷한 환경의 우리나라도 농업의 틀을 환경친화성농업으로 짜기 시작하였다. 정부는 2013년에는 유기농가를10%로 늘린다는 정부의 계획 발표와 더불어 유기농에 직불제를 실시함으로 해서 요즈음 환경친화성 농업을 하는 농민이 전 농민의 2%를 넘고 3%에 육박하여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어째든 이제는 유기농이 우리농업에서 엄연히 한 부분을 차지했다. 지금까지 유기농을 이끌어온 정진영선생을 비롯, 몇몇의 유기농지도자들이 있다. 지금의 유기농이 있기까지 그들의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이다. 유기농지도자들은 도시소비자들에게 농약의 피해를 강조함으로 해서 잔유독성이 긴 유기수은제와 대부분의 유기염소계농약의 생산, 판매를 중단시켰고, 새로운 유기농의 방향제시와 많은 기술을 개발 보급하였다. 우리는 그들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데 인색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볼 때, 유기농도 과거의 공과를 따져보고 앞날을 위해서 농업관계인 모두가 참여하여 전반적인 검토와 깊은 고민을 해야 할 때라 판단된다. 나아가서 우리나라 유기농의 새로운 방향을 재정립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본다.

2. 어쩌면 현 유기농농사법은 한계에 이르렀다.
지금의 유기농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배제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나아가서 화학물질은 일체 안 되고 천연, 인공 가리지 않고 식물홀몬도 안되며 나아가서 최근에는 항생제 때문에 일반축분도 안 된다고 한다.(유기축산에서 나온 축분) 그러니 어쩌면 마냥 원시농업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이 방법이 앞으로 우리나라의 유기농 방향으로 결정하고, 우리나라농업의 한 축을 맞기에는 너무 무리하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이 유기농 농사에도 병충해의 피해가 있으므로 방제가 필요하다. 그런데 지금의 병충해 방제방법은 거의 민간요법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많은 유기농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쩌다 좋은 방제방법이 나와도 병충해의 내성으로 바로 소용없게 된다. 일반농민의 능력으로는 계속적으로 새로운 방제방법을 찾는다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그래서 유기농 유통인은 큰 돈을 벌어도 대부분의 유기농 농민은 병충해의 난관에서 농민특유의 고집으로 농사를 포기하는 실농(失農)을 거듭하면서 영세농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그래서 지금의 방식대로라면 2013년에는 10%의 새로운 영세농을 만들 뿐이다. 그간에 유기농가들은 농업의 필수적인 농약을 근거 없는 일방적인 매도로 도시소비자들에게 ‘농약은 독’ 이란 식의 새로운 농약아레르기를 갖게 했다. 또한 유기농들이 오직 내 것만 무공해, 무농약하니 반대로 이야기해서 대다수 농민들의 농산물을 근거없이 유공해농산물로 매도하는 농민 위해행위(危害行爲)란점도 간과(看過)할수 없다. 이제 정부는 전체국민을 보고 전체국민의 건강을 위한 환경친화성농업으로 다루어야 한다. 어느 것이 국민건강에 진정한 도움이 되냐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농민들의 선택을 돕고 도시소비자들에게 알려야 한다.

3. 원시유기농과 과학유기농의 이원화가 필요하다.
농업이 종합과학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유기농은 과학(화학)을 배척하고 모든 것을 흑백논리로 판단한다. 지금의 유기농은 도시소비자들을 겁주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여기에 과학을 하는 이들은 유기농지도자들에게 비아냥의 코웃음을 친다. 양편이 어쩌면 물과 기름관계로 융화는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하다면 유기농의 이원화가 필요하다. 기존의 원시(순수)유기농은 나름대로 유지 개발하고, 농업에 첨단기술력을 갖고 있는 농약-비료업계가 주도하는 또 다른 과학유기농시대를 병행해서 열자. 기존 농약에도 훌륭한 유기농자재들이 존재한다. 이를 더욱 개발 보급하는 과학유기농을 시작하면 이들의 효율적인 유통조직으로 인하여 전체농민의 파급효과는 크게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오히려 전체국민의 건강유지에 바람직한 일이 될 것이다. 이들 중에 선택은 유기농을 하려는 농민스스로가 선택한다면 많은 유기농의 실농을 막고, 또한 편리함과 소득증대에 에 큰 도움이 될 것이 자명하다.

4. 농약독성구분에 환경친화성농약을 신설하자.
식물의 병충해를 막는 물질은 농약이며, 생육에 관계되면 비료이다. 그러나 지금시중에 판매되는 유기농자재도 병충해를 막고 생육을 돕는다한다. 그렇다면 이들도 농약과 비료의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유기농자재는  품질이 인증되지 않는 것이 많고 농민의 선택의 어려움으로 해서 가뜩이나 어려운 농가에 많은 비용과 일부는 피해를 주고 있다. 농약의 독성구분에 안정성이 확인된 생물농약 등을 환경친화성농약을 신설하여 유기농가들이 쉽게 사용케 함으로써, 실농을 막고 유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해야 한다. 아울러 유기농자재도 정부의 제도권에 넣고 철저히 품질관리를 해야 한다.

5. 도시농산물소비자의 특권계층을 만들어선 안 된다.
유기농 유통인들이 내 것만 무공해, 무농약농산물이란 주장을 함으로써 대다수의 많은 농민들이 아무런 근거 없이 유해농산물로 매도당하고 있다. 도시소비자들 중에서 맹목적으로 유기농농산물만

권국원님의 댓글

권국원 작성일

  좋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멋진 토론의 광장이 되도록 고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간경화로 고생을 한 이후에 환경호르몬과  농약이라는  단어 근처에도 가기 싫어하는 습관이 생겨
 버렸습니다.  도시소비자 역시 저와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대다수 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로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는 데, 과학적 유기농 에서 주장하시는 안전농약이라는  새로운 제안
 에 보다 깊은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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