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회 전국농업기술자대회 개최
"살맛나는 농촌 누가 만들 것인가?"
살맛나는 농촌 누가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8일 제48회 전국농업기술자대회가 열렸다.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농업기술자대회는 한국농촌공사 임수진사장의 "살맛나는 농촌 누가 만들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도.농간 소득격차와 복지여건 등에 의한 농촌의 어려운 생활환경 및 대책에 대한 발표다.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강춘성중앙회장은 개방의 파고에 좌절하지 않고 준비하고 도전하는 선도농가의 자세를 갖출 것과, 도농상생과 공존으로 녹색교류를 통한 농업의 방향을 강조했다.

 

이날 48회 농업기술상은 강화군지회 권국원지회장이 수상하였고, 농림부장관 표창은 충남 서산 최덕엽, 경기 의정부 박복만, 대구 동구 이영일, 충북 옥천 현인환, 경남 함안 정정병, 전북 정읍 지정훈, 강원 철원 안성모, 전남 진도 조정희, 경기 여주 박성훈, 제주 서귀포 강덕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