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고문・지도위원・임원 연찬회>를 9월 3일(화) 농업기술진흥관에서 개최하였다.

우리 협회 장태평 고문(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제58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황민영 고문(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전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 

정운순 고문(현 건국대학교 상허문화재단 이사, 본회 18대 회장)과 

지도위원, 임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환한 웃음으로 참석하였다. 

이영휘 회장의 개회 선언 후 

정선태 지도위원(제주)의 선창으로 우리의 목표 제창이 있었고,

이영휘 회장의 인사 후 

조태희 신임 사무총장에 대한 소개와 임용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이어 참석한 고문・지도위원의 약력이 간단히 소개되었으며

지난 7월 24일 영면에 드신 고 우제국 지도위원의 자리를 

경상북도연합회의 바람으로 김종기 전 연합회장이 채워 인사를 나누었다. 

다음으로 정운순 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공로패와 공로품이 전달되었고 

신임 지도위원에 대한 위촉장이 전달되었다. 

본회 운영 주요현황과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동심동덕',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여 협회 발전을 바탕을 일구기 위한

고문・지도위원의 고견을 들었다. 

참석한 고문・지도위원께서는 

진정한 ‘농’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회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역할을 되새기며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길 기원하였고 

좌장을 맡은 이영휘 회장은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혁명을 위한 

상허사항의 참뜻과 

고문・지도위원께서 주신 고견을 되새겨 

제20대 임원으로서 함께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영휘 회장의 폐회 선언 후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한 뒤 산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