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연합회 17회 회원대회 및 농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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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5-10-01 11:04본문
충청북도연합회(연합회장 임대경)는 9월 25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7회 회원대회 및 농민대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1부 회원대회, 2부 농민대학을 진행한 뒤 세계국악엑스포를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대회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과 다수의 지역의원과 농협조합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으며, 본회에서는 윤달상 부회장, 조평희 감사, 강경래 전북연합회장, 조태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개회식에서 임대경 회장은 참석한 회원들과 내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하나 되어 충북과 우리나라 농업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자"고 말했다. 이날 김규식, 이용호, 남백현 회원이 영동군수상, 김규호, 성기익, 양희수 회원이 영동군군의장상, 조영식, 김종현, 양현모 회원이 충북도지사장, 임종석, 김영준, 정창훈, 임영섭, 오연섭 회원이 충북도의장상, 임성용 회원이 본회 회장상, 정정순, 채수천 회원이 연합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오명주 전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에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식물 및 토양관리’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오 전 소장은 토양관리와 고품질농산물 생산 조건에 대해 농업을 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강의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의를 마친 뒤 경품추첨과 오찬을 나눈 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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