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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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75.♡.60.237)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11-03 16:06본문
전국의 다수 회원 농가가 100여 개 품목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2025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농업기술진흥관 마당에서 개최됐다.
경기·강원·충남·충북·전북·경남·경북 등 지역의 30여 개 회원 농가가 참여해 직접 생산·재배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인 잡곡 및 김장채소, 신선채소, 곡물, 장류, 젓갈 등 가공품을 모아 판매해 정이 넘치는 시장으로 평가받았다.
이영휘 회장을 비롯해 강경래 전북 연합회장, 이만섭 서울 연합회장, 전병찬 이사, 최정호 경북 부연합회장, 권현숙 충북 부연합회장, 이상우 경북사무처장, 시문영 이촌1동장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이 회장은 회원 농가의 부스를 돌며 판매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격려의 인사를 나눴다. 맑은 날씨 속에서 시작된 둘째 날에도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예년에 비해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 14년 동안 이어져 온 직거래장터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김장재료를 구매하러 나온 주부들부터 아이들과 함께 우리 농특산물을 살펴보는 젊은 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다녀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햅쌀을 비롯해 잡곡류, 각종 과일, 김장재료 및 채소, 각종 젓갈, 전통장(고추장, 된장, 막장, 청국장, 액젓, 어간장), 표고버섯, 나물(도라지, 더덕), 생선류, 떡, 건어물, 땅콩, 굼벵이, 민통선 벌꿀, 닭갈비, 갈치, 쌀찐빵, 누룽지, 고구마, 오디엑기스, 건어물, 사과대추, 무, 배추 등 다양한 품목이 출품됐다.
한편, 이날 방문한 고객과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판매자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협회는 향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실 있고 효율적인 행사로 이어갈 예정이다.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2011년 개설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기다리고 찾는 유명 장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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