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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3만불 시대 농촌의 삶과 행복 이번호에는 다가오는 3만불 시대를 미리 대비하여 우리 농업인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는 차원에서 지난해 11월 9일 우리 협회가 주관한 “3만불 시대 농촌의 삶과 행복”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 자료 중에서 “농촌의 삶과 행복”, “독일의 농민후계자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 제도”, “인간관계자원을 축으로 한 도시농촌 교류활동이 유형화”, “한국 농민으로서 삶과 새로운 가치발견”의 내용을 발췌하여 게재하였다. 특집1-농촌의 삶과 행복-이모작 인생을 농촌에서 특집2-독일의 농민후계자 양성을 위한 마…
특집 : 한국농업, 세계를 꿈꾸다. - 2008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농정시책 도농녹색교류 :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 컬럼 : 한 장의 벽돌을 또 한 장의 기왓장을 독자마당 : 새해를 맞이하는 시조 몇 수
특집 :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정의 대전환 토론 농민연합이 주최하고 우리 협회가 주관하여 지난 10월 9일(화) 개최된 “국민이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정의 대전환을 위한 토론회” 내용을 지난 호에 이어 연속으로 게재하였다. 지난 호에는 박진도 교수의 주제발표를 게재하였고, 이번 호에는 지정토론자와 청중들의 의견과 토론내용을 게재하였다. 게재된 토론내용은 대부분 가감 없이 녹취한 내용을 그대로 게재한 관계로 문맥상 좀 어색한 부분이 있다. 참고로 이번 대선에서 각 당 후보들이 농림부를 농업․농촌식품부로 개정하여 생…
특집 :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정의 대전환을 위한 토론회 농민연합이 주최하고 우리 협회가 주관한 “국민이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정의 대전환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0월 9일(화)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업․농촌․농민이 처한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유지와 소비자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정의 대전환이 필요하기에 농산물 생산 중심의 농정 틀을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정으로의 대전환을 이번 대선에서 각 당의 공약사항에 포함시키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었다. 이번 호에는…
특집 : 로컬후드운동을 통한 농촌 활성화 방안 최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와 농촌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도시민들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또한 21세기의 새로운 희망을 친환경농업에서 찾고자 하는 의식 있는 농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역할분담을 통해 농촌지역을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로컬후드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과 로컬후드 운동을 연계하여 지역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본 특집란을 마련했다. 특집1. 친환경농업…
특집 : 제2회 도농교류페스티벌의 새로운 변화? 올해로 두 번째 맞는 도농교류페스티벌은 제1회 행사 보다 매우 높은 질적 향상과 양적 발전을 가져왔다. 특히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행사가 한층 활기를 띠었으며 우리 농업, 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도시민에게 알리고자 참가마을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 개발 그리고 마을홍보 방법 등을 보여주었다. 이는 가까운 일본의 그 것보다도 오히려 높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올해도 역시 도시민들에게 홍보하여 직접 참여케 하는 부문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따라서 제2의 도농교류…
특집 : 살기 좋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 가꾸기 오늘날 농촌은 국민의 생명 유지와 보전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인 생산 공간과 농촌주민들의 복지생활공간 뿐만 아니라 도시민의 농업․농촌체험, 교육, 교류, 여가공간으로써 그 역할이 확대되어가고 있다. 특히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농복합정주공간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농촌주민들이 살기 좋은 공간, 도시민 이 살고 싶은 공간으로서 농촌 가꾸기가 국민의 큰 관심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본 특집란을…
2006 회보- 제43권 1호 통권502호 내용 중 특집-가족 소농이 우리 농업 농촌을 지킨다. 특집-우리농업의 경쟁력을 키우자 독자투고-고향을 그리며
시설채소 과채류 여름재배 - 잘 짖는 농사 유씨엠티농법 - 이 윤 구 통일회원 의정부․양주시 지회장 채소와 과채류의 여름재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무름병과 채소(상추, 열무, 얼가리배추 파, 부추 등), 과채류(오이, 가지, 풋고추 등)의 착색이 나빠지는 것이다. 첫째, 칼슘부족은 자람 점에 상처가 나고 이 상처에 수분이 닿으면 무름병이 된다. 그러므로 무름병은 질산칼슘을 이용하여 예방한다. 밑거름으로 시비하고 1달에 한번 씩 질산칼슘 1kg으로 200평에 관주한다. 그러나 정작 여름철 무름병이 시작할 때 가스가…
황무지 소금밭을 옥토로 개간 이 영 호 통일회원 부산 사하구 지회장 경남 창녕군 남지고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 나는 재래식 농사만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 금속회사에 취직도 했었지만 나의 길은 농업이라는 생각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영농일지도 꾸준하게 써왔으며, 지금의 사하구 하단동 갯벌 땅을 빌려 소규모 채소농업을 시작한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든 첫걸음이었다. 20대 때부터 가장으로서 요절한 두 형의 유자녀를 돌보아야 했으며, 집안의 명예와 지위를 지키기 위해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했다. 사단법인 한국대학 교수새마을연구회에서 발간한 &…